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피니티 미지니온 (문단 편집) == 스테이지 == 스테이지는 짧게 말해 '''미니 보스전'''. 시작하면서부터 일루미나를 맞이하게 되고, 이 일루미나의 동력로 코어를 부수는 게 목적이다. [[일루미나]]의 패턴은 항목 참조. 동력로 코어 2개를 부수면 일루미나는 파괴되며, 파괴된 자리에 워프 게이트가 생성되고 해당 지점이 체크 포인트가 된다.[* 이걸 역으로 말하자면 일루미나를 파괴하기 전에 죽으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한다는 뜻이다.] 이 때 나오는 장면이 진짜 골때리는데, 파괴되는 장면이 뭔 1분 동안이나 지속된다. 정품 CD판으로 하면 이 파괴 장면이 '''3분 동안이나''' 지속된다고 한다. 다행히 유통사에서 공식 패치를 해주었기 때문에[* 사이트가 폐쇄된 현재도 검색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다.] 이걸 설치하면 이 거대 병기가 파괴되는 장면을 지루하게 볼 필요가 없게 된다. 보스룸에 파괴된 일루미나의 잔해가 보이는걸로 봐선 스테이지는 나선형 길을 따라 내려가서 보스룸이 있는 공장 최하층에 도착하는 방식인 듯. 게임 내 스테이지에서도 배경이 나선형 계단 모양이고, 엑스/제로가 이동하는 길도 거의 내리막길이다.[* 로봇 애니메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대 로봇 격납고가 있고 그 주위에 계단이 나선형으로 쳐져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.] 워프존 에리어에는 라이프 업과 블레이드 아머 암 파츠가 시작 지점 바로 뒤쪽에 있고, 로프를 타고 보스방 쪽으로 건너가는 방식인데, 엄청나게 넓은 낭떠러지와 로프들 사이로 나이트메어 바이러스와 구출해야 할 레플리로이드들이 쫙 깔렸는데, 오른쪽 하단의 레플리로이드들은 나이트메어 바이러스와 바로 붙어 있어 놓치면 바로 감염 처리 되는 데다가 로프 못 잡으면 바로 낙사하는지라 구출하기 빡세기로 악명이 높다. 레플레로이드 셋, 그들 위에 나이트메어 바이러스 세 마리가 있는데, 보통/어려움 난이도 기준으로 이 중 바로 딱 붙어있는 가운데 녀석만 감염을 시도한다. 따라서 얀마크 옵션을 미리 켜놓고 보스방 쪽 절벽에서 내려와서 가운뎃 놈부터 터뜨리고 로프를 잡고 나이트메어 바이러스들을 죄다 터뜨린 뒤 로프를 건너가면서 구하면 된다. 낙사하기 쉬우니 조심하자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